공식 삼성전자 갤럭시 폰에 수리모드 추가 -> 개인정보 유출 완전 차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JooKenny 작성일 22-07-30 01:51 조회 50회 댓글 0건본문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습니다
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며 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 할 수 있습니다 .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 되면서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는 접근을 할수 없으며 기본 설치 앱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수리가 끝난후 잠금 해제를 하여 사용자가 수리 모드’를 종료하고 재부팅을 하면 다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우선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수리 모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하며 추후 일부 다른 기종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시큐리티팀(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최근 삼성뉴스룸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를 가깝게 연결해주고 있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삼성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